전닉 레버리지 규제 강화→ 전닉? 순환매?

260710 금감원 운용사에 레버리지 보완책 요구 ( https://www.sedaily.com/article/20066173)
이전부터 전닉 레버리지 규제 강화에 대한 이야기가 있긴 했지만, 금감원에서 직접적으로 액션을 취한 것은 처음이다. 청와대에서 대응을 하겠다고 언급한 직후에 나온 것인 만큼, 그만큼 정부에서도 지금 상황을 엄중하게 여기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여기서 우리가 고민해야 할 점은 향후 매매에 있어서 여전히 전닉 위주의 포트를 구성하느냐, 순환매를 노리느냐라고 생각된다.
전닉 레버리지가 증시 거래대금의 87%를 차지했던 만큼, 이에 대한 규제가 강해지면 자연스레 언와이딩이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상향이 지속되는 메모리 업황, 다시 볼 수 없을 수 있는 전닉 가격대, KOSPI가 도약하기 위해 시총 상위인 전닉이 캐리해야 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전닉에 대한 매수 역시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차주 포트 구성 계획
위에 관한 해답으로 순환매 60~70%, 전닉 30~40% 비중의 포트폴리오를 가져갈 것이다. 손익비를 고려했을 때 두 영역 모두 놓칠 수 없기 때문이다. 어느 한 곳에만 베팅하는 것은 손익비적으로 좋지 않다.
지금 구간에서 전닉의 평단을 쌓아가는 것도 놓칠 수 없고, 레버리지 규제 강화 소식이 나온 뒤 금일 장에서 나타난 순환매 모습도 놓칠 수 없기 때문이다. 두 영역 모두 포트에 있는 것이 손익비 좋은 포트라고 느껴진다.
전닉에 관한 생각
그렇다면 내가 왜 전닉 비중을 작게 가져갔을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상대 강도가 약한 상황이다.


260710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일봉 차트
두 종목 모두 현재 20일선을 이탈해 있다. (이유에 관해선 다들 알고 있을 것이기에 생략)
여기서 그려볼 수 있는 시나리오는 두 가지가 있다.
1)V자 반등으로 20일선 돌파
→악재가 이미 모두 반영된 가격대이기에 언제 어디서 어떤 호재로 불반등을 보여줄지 모름